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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 웹3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파라메타 서비스(Parameta Service)’ 출시

2023-02-09
 

3 적용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파라메타, 3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파라메타 서비스(Parameta Service)’ 출시

 

 

2023 2 9, 서울 – 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 ㈜파라메타(PARAMETA, 구 아이콘루프, 대표 김종협)가 쉽고 간편하게 웹3(Web3)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파라메타 서비스(Parameta Servic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라메타 서비스’는 기존 웹2(Web2) 서비스 및 비즈니스에 월렛(Wallet),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제공) 등 웹3(Web3)의 핵심 요소들을 간편하게 구성 및 도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웹3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파라메타가 지난 6월 공개한 ‘파라메타(Parameta)’가 각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웹3 플랫폼 및 서비스를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프레임워크(Blockchain Framework)라면, ‘파라메타 서비스’는 API 연동을 통해 자체 인프라 구축 없이 웹3 요소를 적용할 수 있어 웹3 트랜스포메이션에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파라메타 서비스’는 크게 ‘파라메타 W(Parameta W, Wallet as a Service)’, ‘파라메타 N(Parameta N, NFT as a Service)’, ‘파라메타 S(Parameta S, STO as a Service)’, ‘파라메타 T(Parameta T, Token Management as a Service)’로 구성된다.

우선 신뢰할 수 있는 커스터디(Custody) 기반 키 관리 서비스 ‘파라메타 W’는 DID(Decentralized Identifier, 탈중앙화 신원증명), PDS(Personal Data Storage, 개인데이터저장소) 기술을 통해 개인 신원 및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 게임 등의 산업 영역 및 웹2, 웹3 비즈니스 영역을 대상으로 편리한 UX 기반의 쉽고 강력한 웹3 월렛을 제공한다.

‘파라메타 N’은 쉽고 빠른 NFT 발행을 비롯해 NFT 유통 비즈니스 여정 전반을, ‘파라메타 S’는 토큰을 활용한 실물자산 분할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투자 및 분할 소유 지원 관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파라메타 T’는 토큰 발급부터 락업, 분배, 유통량 모니터링 등을 아우르는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인터체인(Interchain)을 지원하는 규격의 토큰 발행으로 별도의 브릿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아 보안성 및 안전성이 매우 높은 서비스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파라메타 서비스’는 이더리움(Ethereum)·폴리곤(Polygon)·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가상 머신) 계열, 엑스플라(XPLA)와 같은 코스모스(Cosmos) 계열, 아이콘(ICON)·하바(HAVAH)와 같은 아이콘 계열, 솔라나(Solana) 등 서비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체인을 지원한다.

‘파라메타 서비스’는 각 서비스의 원활한 관리 및 운영을 위한 툴까지 통합 패키지 형태로 제공, 각 사업자에 최적화된 웹3 서비스 및 비즈니스 전개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여기에는 개발자 친화적 최신 기술과 개발 도구, 토큰 거버넌스 설계 및 웹3 비즈니스 지원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현재 ㈜파라메타는 ‘파라메타 서비스’를 통해 월간 이용자 수(MAU) 100만의 SNS, 모빌리티, 지식재산권,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들과 웹3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일부는 곧 공개 예정이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웹3 트랜스포메이션이 점차 가속화되는 가운데, 웹3 영역으로의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존 사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서비스 레벨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듈 단위의 서비스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웹3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및 웹3 풀스택 기술, 여러 산업 분야에 이를 탁월하게 적용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의 성공적 웹3 적용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