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콘루프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곧 종이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의 블록체인 기반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가 발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 디지털 증명서 발급이 실현되면 암호화된 증명서의 복호화할 수 있는 공개키만 블록체인에 보관하고 3자는 제한적 정보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안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타 국가에서도 백신 여권 도입에 대한 관심과 추진이 한창인 가운데, WHO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관련 소식을 다룬 기사를 공유 드립니다. 기사 전문은 본 포스트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디지털 예방접종증명서' QR코드로 발급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게 블록체인 형태의 디지털 예방접종증명서가 발급된다. 스마트폰에 저장해 가지고 다니면서 다중이용시설에서 QR체크인을 하듯이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내보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4월까지 종이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의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개인 스마트폰에 암호화하여 발급·저장할 수 있게 하겠다"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시스템과 연계된 인증서 앱을 통해 본인인증,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본인의 스마트폰에 암호화해 저장할 수 있도록 할 것"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모바일에 저장된 예방접종 증명서를 QR 코드 형태로 필요한 곳에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되, 접종완료시기 등 일부 정보만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겠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방대본)
해외서도 '백신 여권'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2차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이들에게 ‘그린 패스’을 발급 중이다. 지난 달부터 봉쇄조치를 완화하면서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은 그린 패스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게 했다. 유럽도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 중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조만간 '디지털 백신 여권 발급'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3개월 내로 백신여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스·스페인 등 관광 국가들이 백신 여권 도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의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할지 확실치 않고, 전 세계적으로 접종도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반대하고 나섰다.
백신 인증을 활용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윤리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특정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백신 여권을 요구하는 것은 불공평할 수 있어 WHO는 일단 이에 반대할 것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
- 출처: 중앙일보
- 원문: https://news.joins.com/article/24012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