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콘루프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단순한 가상의 세계를 넘어 서로 연결된 가상과 현실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식, 또는 그 공간 자체를 의미합니다.
범지구적 팬데믹을 초래한 코로나19 현상 이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untact, 언택트)'이 가장 주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며 메타버스 또한 다른 여러 디지털 전환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콘텐츠 플랫폼 분야가 메타버스의 주 타깃이었으나, 점차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됨에 따라 VR/AR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까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및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필요로 하는 분야가 다양화되고 그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며, 블록체인이 기술에 머물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가치로 작용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관련해 메타버스가 등장한 배경과 이유,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전문은 본 포스트의 하단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급부상한 '메타버스', 들어보셨나요?
비대면의 일상화 기대, 상호 소통 가능한 가상공간의 확산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ICT 업계 곳곳에서 화두다.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를 두고 인터넷 웹 이후의 플랫폼, SNS를 잇는 디지털 트렌드 등의 이야기가 속속 나온다.
메타버스를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 개념으로 이끈 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떠오르면서부터다.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기 전에는 실감 콘텐츠를 가능케 하는 기술로 VR, AR과 홀로그램 등이 먼저 주목을 받았다.
최근 여러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처럼 메타버스도 코로나19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다.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고 대부분의 소통이 비대면 공간으로 옮겨가면서 메타버스의 개념이 확산됐다.
메타버스는 인터넷의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이 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CEO
■ 30년전 소설에서 등장한 가상과 현실의 상호작용
MZ세대로 불리는 현재 젊은 층에게는 게임 ‘포트나이트’가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빠르다. BTS의 뮤직비디오 안무가 게임 안에서 처음 공개되고 이용자들은 게임 캐릭터로 BTS의 춤을 따라했다.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콘서트도 포트나이트 게임 안에서 이뤄졌고 3천만 명에 가까운 이들이 게임 안의 공연을 즐겼다.
■ 집 밖 대신 온라인 속으로 들어간 시대
메타버스를 두고 코로나 시대라는 사회적 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비대면의 일상화 시대에 모든 기술이 원격화라는 시장의 요구를 피할 수 없었고, 이용자들이 원격 연결 서비스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메타버스를 익숙하게 여기는 세대가 온다
지난 2일 SK텔레콤은 순천향대 입학식을 ‘점프VR’ 앱에서 구현했다. 앞서 지난해 UC버클리 학생들은 코로나로 캠퍼스에서 졸업식을 열지 못하게 되자 게임 ‘마인크래프트’ 안에 스스로 캠퍼스를 꾸미고 가상 졸업식을 열고 인터넷으로 게임을 중계했다.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을 하는 세대에는 메타버스 공간이 익숙하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볼만한 대목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교육하고 회의하는 플랫폼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주목해야 한다. 이것이 MS,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메타버스 영역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 배경이다.
전자통신연구원 <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
- 출처: 지디넷코리아
-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15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