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콘루프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DID 기술 등에 대한 관심 및 적용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내년부터 개인 웹사이트 방문기록을 모으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여전히 남아 있어 완전한 보호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으나, 이러한 구글의 조치는 이용자 추적을 둘러싼 IT 업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전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IT 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인 만큼 관련 기사의 핵심 내용을 공유 드리며, 전문은 본 포스트의 하단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내년부터 개인 인터넷 방문기록 추적 중단
사생활 보호 관심 증가 고려
다른 정보 수집 방법 여전해
개인정보 완전 보호 어려워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2022년 초반부터 개인의 웹사이트 방문기록을 파악하는 추적 기술을 이용하거나 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알파벳 측은 사생활 보호와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신 구글은 올 2분기부터 ‘개인’이 아닌 ‘집단별’ 웹사이트 방문기록을 모으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타깃 광고(특정 고객을 겨냥한 광고)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개인 사용자 정보 일부는 익명화되고, 웹사이트 접속 패턴이 비슷한 사용자들의 정보가 한데 묶인 ‘집단별 정보’만 구글로 넘겨진다.
구글의 이러한 조치는 사용자들이 “동의 없이 개인정보가 광고주에 넘어갔다”며 수년간 집단소송을 걸고, 유럽연합이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 구글은 지난해 1월에는 웹사이트 방문 추적 기술인 ‘쿠키’를 자사 웹브라우저 크롬에서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의 조치가 디지털광고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용자 추적을 둘러싼 정보기술(IT) 업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
월스트리트저널(WSJ)
- 출처: 경향신문
-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2&aid=000306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