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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관광방역시스템 '제주안심코드'를 소개합니다

2020.11.04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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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도정소식지 '제주' 2020 가을호 <슬기로운 정책편>에 담긴 내용입니다.

코로나19,

‘제주안심코드’로

안심하고 이겨냅시다

<출처 : 제주소식지 2020 가을호, 바로가기 >

최근 코로나19로 기재하기 시작한 출입명부를 악용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등 수기로 작성하는 출명부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커 이용자나 사업주 모두로부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0일 이후부터 고위험시설(13개 업종) 및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KI-Pass) 모바일앱을 도입, 사용을 권고했다. 그러나, 앱 별도 설치에 따른 업장의 번거로움과 낮은 역학조사 실무 활용도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이를 개선한 ‘제주안심코드’를 자체 개발했다.

9~10월 중 공공기관 대상 시범테스트 진행 후 11월, 본격적인 민간 확대 활용 예정인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 ‘제주안심코드’를 소개한다.

‘제주안심코드’란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시 역학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감염자에게서 전파되는 n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바일 인증코드 시스템이다. 기존, KI-Pass(전자출입명부)가 출입명부 요청 및 회신 과정에서 수일이 소요되고, 다중감염·집단감염에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것에 비해 ‘제주안심코드’는 확진자 방문이력 및 접촉자 조회가 즉각적으로 가능한 역학조사 시스템하에 구축됐다. 또한 QR코드 생성 및 인증시간 단축으로 이용자와 사업주 모두의 활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탈중앙화 신원인증(DID) 기술 활용으로 개인정보 침해를 최소화했다.

‘제주안심코드’활용 추진계획

‘제주안심코드’는 11월 민간 확대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재시범테스트 중이다. 도청, 시청, 읍·면·동사무소 등 209개소의 관공서와 보건소, 공영관광지, 도서관, 미술관, 양지공원 등 196개소의 공공시설 등 도내 총 405개소(공직자·도민 이용자 대상) 주요 출입구에 ‘제주안심코드’를 배포하여 해당 기관 출입 시 QR코드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9월 초, 도·행정시·읍면동 및 소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마치고 공직자 영상 교육 및 앱 설치 독려 후, 도내 전 공공기관에 ‘제주안심코드’와 도입 방안을 배부하였다. 10월 중 공공기관 이용자 및 민원인 등 일반 도민으로 이용 범위를 확대한 후, 시범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 등 의견을 수렴을 마치면, 11월부는 민간을 대상으로 도내 모든 지역, 해당 시설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고위험 시설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을 특별한 예외조항이 있지 않는 한, 도민 혼선방지 및 역학조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제주안심코드’로 통일할방침이며, 집합제한 시설의 경우는 전자출입명부 도입 시 ‘제주안심코드’ 적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도내 유입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분야에서도 ‘제주안심코드’의 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음식점, 카페, 관광지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제주안심코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QR코드 비치를 유도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항공편 예약문자, 카카오톡 메시지 등에 안내 및 설치 링크를 첨부해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SNS,재난안내문자, 공영버스 내 광고 등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는 개인 몇몇의 희생으로는,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도 극복되기 어렵다. 모두의 지혜와 협조, 관심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무리 좋은 백신과 치료제가개발되더라도 엄격한 관리와 체계적인 방역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섭게 확산하는 전염병을 이겨낼 수 없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제주안심코드’의 개발, 도입은 감염병 확산을 막을 또 하나의 보루가 될 수 있을 것이기에 반가울 따름이다. 소소한 것에서부터 관심과 지혜를 모아, 함께 그리고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

'제주안심코드'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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